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면 나는
"혼자 일하는게 편하다"
"여러 명이서 같이 일하는게 편하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파티에 간다면 나는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다른 사람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신제품만 구경한다
"우와 저도 이거 좋아해요!"
파티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눈다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퇴근하는 길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방구석에서 뒹굴뒹굴 유튜브 보면서
에너지 충전하기
친한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며
에너지 충전하기
"신박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은?
이 아이디어로 손익 분기점은 넘을 수 있을까?
역시 나는 고급인력! 지금 당장 팀장님께 제안해야지!
나는 어느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지?
현실적이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현실보다 미지의 세계가 더 흥미로운 사람
회사를 고를 때 나의 기준은
오너 리스크가 없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나만의 기준이 있다
중요한 건 연봉과
내가 갈 수 있는 스펙이 되느냐이다
아래의 말 중 내가 동료들에게 듣는 말은?
과장님은 따뜻하고 상냥하세요
사회생활하기에 너무 여리세요
과장님은 너무 칼같아요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요
직장 동료가 해준 소개팅
마음에 안드는 상대가 나온다면?
관심 없으면 거절하는게 소개팅 국룰!
적당히 약속 있다고 둘러대고 자리를 떠난다
소개해준 사람 체면도 있고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니까 밥+커피까지 마신다
나를 힘나게 하는
상사의 칭찬은?
역시 박과장!
팀원들 잘 챙기는 건 자네뿐이야~
역시 박과장!
이번 프로젝트 성공은 자네 공이 커~
회식 장소를 고를 때 나는
팀장님 취향을 고려해서
갈만한 장소 몇군데를 미리 추려놓는다
회식 당일
급하게 회사 주변 맛집을 검색해서 예약한다
내가 행복한 순간은?
마침 돈이 딱 떨어졌는데
장롱 아래에서 꽁돈을 발견했을 때
과소비 하지 않고
내가 계획한대로 재테크하고도 여윳돈이 남을 때
즐거운 점심시간,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할때 나는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고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거 주문하고 모자라면 더 시킨다
예산, 취향과 포만감 여부를 고려하여 주문한다
분석중입니다